인테리어 시공 시에 컬러 선택은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기도 할 만큼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에요

컬러가 주는 고유의 심리적인 

효과나 의미를 알고 있다면

 인테리어 컬러를 선택할 시에 

조금 더 적절한 컬러로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 컬러마다 주는 심리 효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레드 컬러

© photo = pinterest  

붉은 계열의 컬러를 선택할 때는 

대부분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빨간색이 우리에게 주는 심리적 효과는

신경을 자극 하여 각 감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때문에 우울한 감정을 완화 시켜주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특히 붉은 계열의 인테리어는 신체적 움직임이

많은 공간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방보다는 거실이나 놀이방, 주방에 사용 하게 되면

은은한 심리적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옐로우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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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컬러인

노란색의 컬러는 실제로 운동 신경을 활성화 시키고

에너지를 생성해 준 다고 해요

심리적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돋아주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컬러,

그러기에 업무를 하는 공간인 작업실이나

사무실에서 많이 이용되는 컬러이기도 하지요 

특히 창의력 발달을 위해 아이들의 놀이방에 

적용하여도 잘 어울리고 유용하게 인테리어할 수 있는

컬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린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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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계열의 인테리어는 특히 병원 로고나

침실에서 포인트 컬러로 많이 사용 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편해지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심리적으로 그렇지만 실제로 눈의 피로를

가장 적게 주는 컬러라고 많이 알려져 있어요

예를 들자면 학교의 칠판이 초록색 인것처럼요.

그만큼 초록색은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컬러이기에

침실, 서재와 같은 편안한 공간을 인테리어 하고 싶을때

적용 시키면 좋을 컬러랍니다.

블루 컬러 

© photo = pinterest  

보기만 해도 생동감 넘치며,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는

컬러인 블루 컬러.

푸른 계열의 컬러는 불면증을 완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창의로운 생각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색이에요

그러기에 침실에도 좋지만 요즘에는

아이들의 방에 많이 적용 되는 인테리어 컬러입니다.

바이올렛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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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하면 떠오르는 컬러인 보라색.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할 때 많이 쓰이는 컬러인데요

정신적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해소 시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때문에 보라색 계열은 침실과 같은 특정한 공간에

포인트로 두시는 걸 추천 해 드리고 있어요

또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인테리어 효과를 떨어트릴 수 있으니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각 컬러의 심리 도움이 되셨나요?

나와 맞는 컬러를 선택 하셔서 인테리어 하시길

바래보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