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타일 시공.
주방과 욕실 벽면 포인트 타일의
다양한 타일 시공노하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방 벽타일-
많은 주부님들의 로망이죠. 바로 상부장이 없는 주방입니다.
깔끔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스타일을 원하셔서 화이트 무광 헥사곤 타일을 선택하셨어요.
헥사곤 타일 즉 육각 타일은 디자인적 요소를 높여주는 포인트 타일로,
육각으로 이루어져 일반 사각 타일보다 시공 난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주방 벽타일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공사 공정에서 미리 방수석고보드를 취부해
벽체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 해두어야 합니다.
벽체가 평탄하지 않으면,
그 위로 붙여질 타일들도 울퉁불퉁해 마감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타일은 샷시가 설치된 주방 정면 벽체부터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바닥에 벽타일을 깔아 현승을 뜹니다.
현승이란, 시공될 벽체 실제 크기를 그대로 본떠 먹줄로 체크해 절단해주는것입니다.
절단해줄때는 샷시를 기준으로
좌우 타일모양과 크기가 대칭될 수 있도록 해주고,
기준 라인을 잡아 준 뒤 순서대로 타일을 붙여줍니다.
샷시를 기준으로 라인을 잡아 사전에 간격을 맞추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작업해 두기 때문에 시공 후에는 높은 마감 퀄리티가 완성됩니다.
재단된 타일을 순서대로 정성스럽게 붙이고 나면 정면 벽체가 완성됩니다.
한면만 붙여주었는데도 깔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정면이 완성되고 난 뒤 측면 벽타일 작업이 시작됩니다.
측면 벽타일도 마찬가지로 시공될 실제 벽체 크기에 맞춰
타일을 미리 재단해주고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측면에는 콘센트가 설치 되는 곳을 크기에 맞춰 미리 타공해주고,
콘센트 위치를 기준라인을 잡아 타일 시공을 이어갑니다.
측면 방수석고보드가 시공된 벽체에는
타일용 본드를 고르게 도포해주고 난 뒤 콘센트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 레이저 레벨기로 라인을 잡아 줍니다.
라인을 잡아 주고 재단 된 타일을 붙여주는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모서리 육각 모양을 맞춰 주는것입니다.
육각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모서리에 이어 남은 부분까지 순서에 맞게
꼼꼼하게 붙여주고 나면 측면 한쪽 벽체가 완성됩니다.
맞은편 측면 벽체도 마찬가지로 시공될 벽체 크기에 맞춰 벽타일을 미리 재단해주고
모서리 육각 모양이 흐트러 지지 않도록 기준 라인을 잡아 시공을 이어갑니다.
이렇게 완성되고 난 뒤 메지를 넣어주면
깔끔하면서도 타일 자체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감각적인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욕실 포인트 타일-
두번째, 욕실 벽면 포인트 타일 시공 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욕실의 메인 타일은 비앙코 타일로 시공해 주었는데요.
포인트 타일을 시공할 공간은 미리 비워둡니다.
그런 뒤에는 벽체를 미장해 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벽체형 도기질 타일과 포인트 타일은 타일 자체 두께 차이가 나므로
재료 분리대를 시공하여 마감 퀄리티를 높입니다.
시공 될 벽면 포인트 타일입니다.
잔잔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호리병 타일을 선택하셨는데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부드러운 곡선의
호리병 모양이 공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줄것 같습니다.
바닥에 타일을 놓고 시공될 벽면 크기에 맞춰 먹줄로 체크한 뒤 재단해줍니다.
시공될 벽면에는 타일용 본드를 고르게 도포해 주고
우측 하단부터 기준을 잡아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나씩 붙여나갑니다.
사전에 미리 공간에 맞춰 재단한 것이므로 군더더기 없이 딱 들어 맞습니다.
바닥면에서 재단할때 좌,우 남는 모양이 대칭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보기에도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메지를 넣어주고 나니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욕실에 들어서면 정면에 바로 보이는
호리병 타일이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타일 시공.
주방과 욕실 벽면 포인트 타일의
다양한 타일 시공노하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방 벽타일-
많은 주부님들의 로망이죠. 바로 상부장이 없는 주방입니다.
깔끔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스타일을 원하셔서 화이트 무광 헥사곤 타일을 선택하셨어요.
헥사곤 타일 즉 육각 타일은 디자인적 요소를 높여주는 포인트 타일로,
육각으로 이루어져 일반 사각 타일보다 시공 난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주방 벽타일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공사 공정에서 미리 방수석고보드를 취부해
벽체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 해두어야 합니다.
벽체가 평탄하지 않으면,
그 위로 붙여질 타일들도 울퉁불퉁해 마감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타일은 샷시가 설치된 주방 정면 벽체부터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바닥에 벽타일을 깔아 현승을 뜹니다.
현승이란, 시공될 벽체 실제 크기를 그대로 본떠 먹줄로 체크해 절단해주는것입니다.
절단해줄때는 샷시를 기준으로
좌우 타일모양과 크기가 대칭될 수 있도록 해주고,
기준 라인을 잡아 준 뒤 순서대로 타일을 붙여줍니다.
샷시를 기준으로 라인을 잡아 사전에 간격을 맞추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작업해 두기 때문에 시공 후에는 높은 마감 퀄리티가 완성됩니다.
재단된 타일을 순서대로 정성스럽게 붙이고 나면 정면 벽체가 완성됩니다.
한면만 붙여주었는데도 깔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정면이 완성되고 난 뒤 측면 벽타일 작업이 시작됩니다.
측면 벽타일도 마찬가지로 시공될 실제 벽체 크기에 맞춰
타일을 미리 재단해주고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측면에는 콘센트가 설치 되는 곳을 크기에 맞춰 미리 타공해주고,
콘센트 위치를 기준라인을 잡아 타일 시공을 이어갑니다.
측면 방수석고보드가 시공된 벽체에는
타일용 본드를 고르게 도포해주고 난 뒤 콘센트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 레이저 레벨기로 라인을 잡아 줍니다.
라인을 잡아 주고 재단 된 타일을 붙여주는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모서리 육각 모양을 맞춰 주는것입니다.
육각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모서리에 이어 남은 부분까지 순서에 맞게
꼼꼼하게 붙여주고 나면 측면 한쪽 벽체가 완성됩니다.
맞은편 측면 벽체도 마찬가지로 시공될 벽체 크기에 맞춰 벽타일을 미리 재단해주고
모서리 육각 모양이 흐트러 지지 않도록 기준 라인을 잡아 시공을 이어갑니다.
이렇게 완성되고 난 뒤 메지를 넣어주면
깔끔하면서도 타일 자체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감각적인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욕실 포인트 타일-
두번째, 욕실 벽면 포인트 타일 시공 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욕실의 메인 타일은 비앙코 타일로 시공해 주었는데요.
포인트 타일을 시공할 공간은 미리 비워둡니다.
그런 뒤에는 벽체를 미장해 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벽체형 도기질 타일과 포인트 타일은 타일 자체 두께 차이가 나므로
재료 분리대를 시공하여 마감 퀄리티를 높입니다.
시공 될 벽면 포인트 타일입니다.
잔잔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호리병 타일을 선택하셨는데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부드러운 곡선의
호리병 모양이 공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줄것 같습니다.
바닥에 타일을 놓고 시공될 벽면 크기에 맞춰 먹줄로 체크한 뒤 재단해줍니다.
시공될 벽면에는 타일용 본드를 고르게 도포해 주고
우측 하단부터 기준을 잡아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나씩 붙여나갑니다.
사전에 미리 공간에 맞춰 재단한 것이므로 군더더기 없이 딱 들어 맞습니다.
바닥면에서 재단할때 좌,우 남는 모양이 대칭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보기에도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메지를 넣어주고 나니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욕실에 들어서면 정면에 바로 보이는
호리병 타일이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